※ 파란색은 저의 주접이에요 (?) 1. 방에 갇히게 되었을 때 월로의 반응 이거 월로가 꾸민짓인 것 같습니다. 아무래도 휘안이 아르세우스와 맞닿은 신관이고, 월로가 조금... 소유욕이나 그와 유사한 욕망이 있다보니 휘안에게 작업(...?)을 건듯 하네요. 그래서 지금 반응이 고대하던 것이 곧 수중에 들어온다는... 기대감을 품고 있어요. 하지만 휘안이 호락호락한 편은 아니잖아요? 그래서 휘안이 자신이 한 일이란 것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'아 여기서 나가야할 텐데 말이에요.' 하며 의욕을 내비치기는 하는데, 실상 마음은 딴 곳에 있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ㅠ 아르세우스와 연결된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또 수작부릴려하네요ㅋㄱㄱ꾸ㅜㅜㅡㅜㅜㅜ 그쵸 ㅋㅋㅋㅋ 게다가 휘안도 월로에게 다소 의뭉스러운 구석이 있는 것처럼 보..